How to Teach Writing - Kotesol 2016 

Lecture by Tamara Roose

4 status of identity

1. Identity diffusion
No exploration or commitment
I don't know. I don't care.

2. Identity for closure
Commitment without exploration
I wanna be a doctor why? Family. Friends
You haven't asked yourself
Parental social pressures

3. Identity moratorium
Exploration without commitment
Changing major all the time

4. Identity Achievement
 Ideal optimal status

They are 4 status not the steps

Lesson plan
Longman Academic Writing

Sample Topics for Genre Writing

1) Contrast compare
Who you were and now
Hobbies worries dreams
First communicative activity /interview > choose one
Actual self vs ideal self

2) Cause effects
Emotions
Vocabulary for emotions
Choose emotion
What caused this emotion what results?

3) Descriptive
Ideal city society company
Ideal spouse

4) Definition
A true friend
A good person
What is successful life
What is happiness

5) How to
Live a successful life
Be a bad student
Be a horrible employee
Good bad friend

* They seem to be creative topics, but they can be used for academic purpose.

6) Issues and your life
If your country is in war what would you do?
: These kinds of topics can let the students show their values

7) Common topics
Twig
Role model and how could you be one?

Task-Based Language Teaching: Design, Implementation and Evaluation

(Adult Learners)
by Michael Long
from Pre-conference Workshops 
2014 KOTESOL-KAFLE International Conference

   Dian Larsen-Freeman의 Techniques and Principles in Language Teaching에는 다음 10가지의 교수법이 소개된다. 

1. The Grammar-Translation Method

2. The Direct Method

3. The Audio-Lingual Method

4. The Silent Way

5. Desuggestopedia

6. Community Language Learning

7. Total Physical Response

8. Communicative Language Teaching

9. Content-based, Task-based, and Participatory Approaches

10. Learning Strategy Training, Cooperative Learning, and Multiple Intelligences

그 중에서 9번째의 두 번째 갈래에 해당하는 TBLT(Task-based Language Teaching)의 주요한 학자가 바로 오늘 소개할 Micheal Long이다. 

그는 먼저 언어를 가르침에 있어서 우리가 얼마나 해이한 자세로 이전 시대의 방법을 답습하고 있는지를 지적한다. 아이들은 배운다. 우리가 어떻게 가르치던지간에...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잘 가르치고 효과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것은 아니다. "Learner의 필요에 적절한 수업을 하라!"

   교육을 진료와 비교해 보자. 

목이 아파 찾아간 병원에서 의사가 말하기를 

"어..어.. 정확히 뭐가 문젠지 모르겠지만 이걸 일단 먹어봐요. 다들 이게 잘 맞더라구?" 

하며 약을 처방해준다면, 우린 과연 그 병원에 다시 갈까?

교육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목적으로 언어를 배우고 싶어하는지, 그 목적에 충실한 수업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는 현재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TBLT 등을 통해 특정 목적을 위해 이루어지는 과업기반외국어교수학습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있다. 

   그가 염려하는 또 다른 하나는 Task based 와 Task supported를 구분하는 것이다. 사실 많은 교육현장에서 task는 수업의 한 부분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Task based teaching이란 Syllabus 자체를 다양하고 실용적인 Task로 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반대되는 것이 바로 전통적인 Linguistic form에 기반한 Syllabus이다. 

Task Based Language Teaching 교실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다음 7가지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1. Needs Analysis

2. Identification of target-task types

3. Materials development

4. Syllabus design

5. Methodology

6. Student assessment

7. Program evaluation

Micheal은 아이들은 생각보다 언어를 활용할 많은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들음으로써 그의 동기에 적합한 수업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강연을 들으며 계속해서 궁금했던 것은 EFL 환경에서도 이것이 적용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한국에서 영어 학습의 목적은 토익과 같은 실용 영어 시험 혹은 수능이라는 대학 입학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렇다면 실제로 영어 활용 능력을 키우기 보다는 시험을 대비하는 목표를 가진 학생들에게 이러한 과업 중심 수업 활동이 효과적일 것인지 의문이 남는다. 이에 대해 Long은 학습자가 특정한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의미있고 도전적인 과업을 주는 것만으로도 수업의 질이 올라가며, 학습자에게 더 즐겁고 유쾌한 수업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지난 3일 2014 KOTESOL-KAFLE International Conference에 참석한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Teacher Power! Activities That work from Teachers Who Know!
(Young Learners)
by Fiona Copland 
from Pre-conference Workshops 
2014 KOTESOL-KAFLE International Conference

영국 문화원(British Council)에서 Crazy Animals라는 ESL 교재를 출간했다!
딴 세상이야기가 아닌 우리 수업에 사용할 수 있는 따끈한 활동들도 가득하다.
(교재의 pdf 링크는 이곳, 전부 무료로 제공된다.)

Workshop 중 소개된 의미 깊은 활동들은 아래와 같다.
 
1. Birthdays!
매일 생일을 맞은 아이들을 앞으로 불러 이 아이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영어로 이야기하는 활동 

준비물: 생일 모자, 생일자가 생일임을 알릴 수 있는 어떠한 도구든 OK
활동: 간단한 대화를 주고 받는 것으로 시작한다

T: Amy, I would like to give you a present!
A: What is it?
T: I would like to give you a jar of candy bars!
A: Thank you. I like it!

장점: I'd like to를 가르치는 가장 meaningful한 방법 중 하나이다. 
이 활동이 routine화 되면 생일인 아이는 수업을 기다리게 되고 다른 아이들은 그 아이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영어로 준비하는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보게 될 수 있다!!!!

2. At the Zoo
Stative Verbs를 활용하여 동물을 묘사하는 활동

준비물: Dice(주사위)

활동: 
1. 아이들과 함께 칠판에 생각나는 혹은 준비한 동물들의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붙인 후 numbering을 한다.
2. volunteer는 주사위를 던져서 나오는 번호의 동물을 영어로 설명한다. (한 동물 당 5-6개의 문장이 쌓일 때까지..)

3. 함께 읽으며 build-up한다
4. 외워보자고 제안한 뒤 빈칸을 뚫어 차례로 맞추어보는 활동을 한다.
5. 더 Challenging한 과제를 위해서는 문장 전체를 여러개의 빈칸으로 바꾸어 상위 단계의 학생들에게 volunteer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Birthdays: 담임반 학생들과 관계형성을 위해 본 수업 중 활용할 수 있다. 
존경하는 선배 교사 중 한 분은 수업시간에 '칭찬합시다' 시간을 가졌다. 누군가를 칭찬할 수 있는 5분의 시간을 매 수업에 갖는 것, 참 본받고 싶은 모습이었다. Birthday를 맞은 아이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가상이지만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재미있는 선물을 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At the Zoo: 수업 후 보통 5분 정도 남는 시간은 아이들이 쉬도록 자습을 주거나 질문을 받는다. 이 시간을 활용할 방법으로 연결지을 수 있다. 오늘 배운 어려운 문장을 화면에 띄워주고 외울 시간을 준 다음 빈칸을 뚫어 맞춰보는 시간을 갖는 것.